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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이후 가장 큰 걱정은 후유증, 초기치료가 중요하다는데


자동차사고가 난 이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상적으로 큰 증상이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병원을 잘 찾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 이번 추돌사고는 그동안의 사고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고가 났던 당일에도 목과 허리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하룻밤을 자고 났더니 온몸이 맞은 듯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평생 병원이라곤 찾지 않았음에도 이번에는 병원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지난글 >>> 자동차사고 후유증과 그 치료방법 어떻게 할까?



자동차사고 병원 어떻게 선택할까?

우습게도 제가 치료받을 병원의 선택기준이란게 그냥 <가까운 병원>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경험도 지식도부족한터라 어찌해야 할지 몰랐죠. 다음으로 이왕이면 교통사고 후유증 전문병원이었으면 했는데요. 알고보니 의외로 정말 가까운 곳에 교통사고한방병원이 있더군요. 그동안 오고가면서 보기만했지,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한방병원이란 사실은 몰랐습니다. 암튼 제가 거주하는 곳과 지척에 있었기에, 아무생각없이 방문을 했는데요.


사실 이전에 회사다닐때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갈 때 빼고는 , 이렇게 혈혈단신(?)으로 병원을 가본 기억이 없어 낯설었는데요. 친절하더군요. 접수를 하러 갔더니 눈높이에 맞춰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줍니다. 병원에 대한 첫인상이 나쁘지 않습니다. 뻘쭘함도 좀 덜했구요. 앉아있다가 주치의가 배정되고, 진료를 받으러 갑니다. 진료가 끝나고 엑스레이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상담을 하고, 입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입원이라니... 난생처음 병원에 입원이라는 것을 해보게 됩니다. 그 느낌 아세요? 환자복을 입는 순간 정말 순하디 순한 환자가 되어 갑니다. 병실을 배정받고, 배드를 배정받으면서 기분이 묘해집니다. 집에 연락을 해서 입원을 하기로 했다고, 결과를 보고하고 병실창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왠지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외상이 없는 자동차사고의 경우 자칫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지레짐작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사고의 경우 큰 충격으로  인해 몸 내부에서 자동차사고의 후유증이 진행될 수 있는데다 특히 사고당시에는 증상이 나오지 않다가,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자동차 후유증 검사와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동차사고 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양방병원?


처음에 자생한방병원이라길래 한의원보다 조금 큰 병원인줄 알았던터라 그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요.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함께 받을 수 있더군요. 왠지 모르게 이부분이 안심이 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일단 진료를 받고 난후에 따로 엑스레이를 먼저 찍었는데, 이때는 다른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하시더군요. 


제가 불편했던 부위는 뒷목과 두통, 어깨와 허리, 오른쪽 다리 등이었는데요. 일단 엑스레이는 목부위와 허리부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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